나의 왼발 (My Left Foot: The Story Of Christy Brown) 감독 짐 쉐리단 출연 다니엘 데이-루이스, 레이 맥아널리, 브렌다 프리커 제작 1989 영국, 아일랜드, 98분 평점 짐 쉐리단 감독 찾아보니 나의 왼발 - 아버지의 이름으로 - 더 복서를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함께 했다... 사실 라스트 모히칸에선 걍 그나마 멋지게 생긴 인디언이고... 아버지의 이름에선 무언가 절규하는 먼가 대단해보이는 아들로... 여기선 장애인인데.. 참 보통 사람이 이 연기... 즉 이 장애인 행위를 카메라 안에 담는게 얼마나 어려웠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후덜덜 일 뿐이다. 사실 넘 뻔한 신파로 가기 쉽고 불편한 장면을 어느정도 보여줘야 하기에 이런 소재는 영화에서 양날의 검이다. 어쨋든 잔잔하게..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크리스토퍼 칼리, 비 방, 아니 허 제작 2008 미국, 116분 평점 이스트우드 할배가 그 양치들을 해결하려는 방법은 결국... 음... 숨겨진 명작... 관객이 외면한 명작이라는데... 사실 좀 지루하다. 백인 할아버지와 동양 아이의 우정? 그랜토리노를 그 친구에게 물려주는... 영화는 많은걸 느끼게 하려고 하지만...내가 느낀건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결국 자신들이 재산을 한푼도 못받다니 ;; 감독님은 이스트우드~ 주인공도 이스투우드~
가디언 (The Guardian) 감독 앤드류 데이비스 출연 애쉬튼 커처, 케빈 코스트너 제작 2006 미국, 138분 평점 사실 꽃남과 그를 받쳐주는 중년남의 콤비 플레이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공식인데... 애쉬튼 거처는 너무 튀지도 않았고 무난하게 캐릭을 소화해낸듯 하다. 무엇보다 감상주의적이고 억지스러운 걸 배제해서 얼마나 리얼리티에 가까이 가는냐가 이런 영화의 중요 포인트인데... 연출은 괜찮았다... 다만 마지막 캐빈 코스트너가 갑자기 출동하는건 좀 억지이긴 했다. 2분 남았다 하는데 출동하는 멍미 +_+ 마지막 해상기동대에 대한 사진으로 마무리 함으로 그들을 위한 영화였다는 걸 보여주는건 미국인들의 문화인듯 하다. 무엇보다 라이프가드 자격증 딸 때를 생각나게 한 영화였다 ㅋㅋㅋ 감독은..
매드니스 (In The Mouth Of Madness) 감독 존 카펜터 출연 샘 닐, 줄리 카르멘, 주겐 프로크노 제작 1995 미국, 95분 평점 넌 누구냐? 실로 오랜만에 그리고 정말 소설같은 공포영화... 그 으스시한 분위기... 샘 닐 아저씨의 연기... 무엇보다 감독 존 카펜터라는 사람이 궁금했다... 찾아보니 이쪽 전문이더만... 공포+폭력+서스펜스... 극에 나오는 괴물은 약간 일본 애니에 나오는 거 같아서... 좀 덜 나왔으면 더 좋았으련만... 95년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엄청난 작품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난 작품을 만든다... 오랜만에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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