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Our Twisted Hero) 감독 박종원 출연 홍경인, 고정일, 최민식, 태민영, 이진선, 신구 제작 1992 대한민국, 119분 평점 최민식은 97년작 넘버3 전에는 별다른 영화작품이 없었는데... 92년 이 작품에서 정의감의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다. 신구 선생님은 젊어서 모습보다 나이든 모습이 더 나은 거 같다. 홍경인은 이 작품 후 95년도에 영원한 제국, 전태일, 젊은이의 양지 그리고 모래 시계를 나오면서 ㄷㄷㄷ한 경력을 보이게 되는데... 아쉽게도 그 후는 좋은 작품으로 못보고 있다... 눈에 익던 태민영씨는 작고하신 걸 이제야 알았고... 박종원 감독은 영화감독으로 있기보다 가르치는 업을 선택하신 거 같은데... 원작에 대한 인상이 너무 깊기에..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제작 2005 한국 평점 만점을 주고 싶었으나, 안 준 영화~ 멋지고 아름답고 재미난 영화이다. 이준기의 인기는 -_-;; 남자로써 이해가 안간다. (시기심 ;; 쿨럭 ;;, 내가 더 잘 생겼음 -_-) 강성연 별 역할이 없다. ;; 갠적으로 감우성, 정진영을 보게 된 영화이다. 마지막 엔딩에서 줄타는 모습도 멋있고... 왕의 남자라는 소재 자체도 흥미롭고, 미술, 소품 등이 한차원 발전했다. 역시 감독이 미술을 해서 그런가... 비슷한 영화로 스캔들은 욕만 먹을 영화였다. 이건 다음 리뷰에 ;; 내게 만점에 가까운 영화~
악어 감독 김기덕 제작 1996 한국 평점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데... 그의 다른 작품 '나쁜 남자'와 많이 비슷하다. 야수같은 한 남자... 여기서 악어는 미치듯이 계속 부딫이고 또 그놈의 여자는 그리 밝히는지(?) ;; 그냥 본능만이 앞서는 육식동물같은 남자이다. 그리구 테이프로 칭칭 감아버리고 짜장면으로 범벅을 해버리는 그 지저분한 장면들... ;; 머 결과적으로 인상적이다 그 치열하고 폭발할 거 같은 분위기가 푸른 강 아래 그들의 공간에서 무척 고요하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푸른빛 심연이 아닐까... 머 관객을 거북하게 하며 이야기를 하는 감독의 스타일은 그다지 맘에 들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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