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 2010년도의 PR업계입니다. 지금 보면 참 격세지감이죠... SNS 전문 대행사라는 곳도 생기고, 기존 웹 에이전시와 홍보대행사도 SNS 쪽으로 업무 영역을 넓혔죠~~~ 출처는 http://www.ad.co.kr/journal/column/show.do?ukey=108895 PR업계는 올 들어 지난해보다는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특히 마케팅의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빨리 회복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으로 그 영역을 팽창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거시적으로 볼 때 PR산업이 전망 있는 이유를 네댓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PR업무가 아웃소싱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PR업무가 점차 전문화 되면서 조직 내부의 인력을 활용하기 보다는 법률과 회계분야와 마찬가지로 PR 전문가들에 맡겨..
2010년도에 PR업계에 대한 선망(?)을 안고 스크랩했던 글이네요. 지금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 ------------------------------------------------------------------------------------------------- 출처는 http://edelmandigital.kr/99이고 에델만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PR에 대해 이렇게 친절하게 분류해서 써놓으니 알기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참 편하네요. 요약하자면 1) 소비재 = 극강의 노가다 + 수많은 행사 2) IT = 소비자가 아닌 회사 위주의 행사. 글로벌이라면 lead time이 좀 걸린다는 거. 아무래도 통일해서 진행하니... 3) 금융 = Traditional PR로 실시간 언론 모니터링 ..
08년에 어느 PR인이 쓴 내용인데 무척 공감한다. 제목은 "이명박은 왜 지난 대선에서 이겼나?(스토리텔링과 세계관)"이고 출처는 http://www.prexit.com/search/이명박 정말 왜 이명박은 압승을 했을까? 아직도 Why라는 질문은 계속 든다. 그가 집권한지 2년이 넘어 벌써 많은 일이 있지 않았던가. 4개당, 광우병, 세종시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른바 시대를 타는 건데, 노무현의 경우 노사모를 비롯한 많은 진보라 일컫는 이들이 노무현에게 표를 던졌고, 이명박의 경우는 한마디로 부자되는 대통령이란 concept으로 당선이 된 것이다. 노무현의 상징성은 고졸, 농민의 아들, 지역주의 타파, 먼가 울림이 있는 연설 그리고 그의 유명한 청문회에서의 명패 던지기 정도이다. 이 상징성..
PR의힘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전략 > PR 지은이 김주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년) 상세보기 우선 필자의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jhkim1909 이다. 파워블로거시네 ㄷㄷ 각설하고 PR에 대한 이론,경험 머 이런 걸 아무리 많이 봐도 사례 만큼 와닿는 것은 없다. 정주영이 북한에 소떼를 물고 간 건 정말 지상최대의 이벤트이자 SHOW였다. 이라크에 미군이 참전하게 된 배경도 쿠웨이트정부가 PR회사를 고용한 것이고 피자헛이 로켓에 자사의 로고를 붙이게 된 것도 PR활동이고 버네이즈가 여성흡연인구를 늘린것도(-_-;;) PR이었다. 백문이 불여일독!!! PR에 모르는 사람도 읽게되면 PR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책이다. 소장하고자 하나 중고책도 거..
똑똑한홍보팀을만드는실전홍보세미나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이론 > 홍보이론 지은이 김태욱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년) 상세보기 PR 관련된 책은 모두"커뮤니케이션북스"라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거 같다. 요 책도 유용한 책이다. 제목이 좀 길다. 실전세미나라기 보다 홍보인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앞서 "PR 캠페인 기획과 실무"를 평할 때 말했듯 이 책은 경험담에 중점을 둔 책이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팀원으로써 / 이론을 갖춘 자로써 / 팀장으로써 3가지 면에 따라 필자의 경험이 기록되어 있다. 필자는 대행사, 인하우스 등을 거치며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PR이 머냐" 라는 것보다 "PR팀에 들어가면 무얼 하지?" 라는 질문에 답을 ..
PR캠페인기획과실무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전략 > PR 지은이 정인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년) 상세보기 근래 PR 관련된 책을 구로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 중에 3권의 책이 괜찮았는데 3권을 소개하기로 한다. PR은 Public Relation의 약자인데... 사실 처음에 "공증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다"라는 말은 왠지 어렵게 느껴졌다. 평소에 쓰던 용어가 아닌 공증이라.. 대중도 아니고... stakeholder라고 연관된 무리에 대해 기업이나 어떤 단체의 자신에 대해 우호적인 성향을 끼치게 함이다. 다시 말해 "우리 좋은 사람이다"이라고 티나지 않게 선전한다고 보면 된다. 일단 이 책은 균형을 잘 이루었다. 몇몇 책들은 너무 수많은 각주와 인용으로 뒤엎고..
출처는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11/h2008112403221556330.htm 버네이즈 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다 우연히 본 기사. PR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PR(?)했는데, 08년도엔 기자와 전화 그리고 야근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PR이 정리되는군요. [일터愛] PR 컨설턴트, 설득·부탁·애걸… 그래도 예술인 업체 자료 재창조해 미디어까지 챙기는 숨어 있는 징검다리 기자 만나기 힘들고 예산 타기 버거워도 "세상과 소통" 뿌듯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PR컨설턴트의 회의에 신문이 빠질 리 없다. "학습자료로 충만한 교과서, 아이디어의 보고, 업무의 열매, 관계를 맺고있는 기자들의 근황을 엿보는 창, 경쟁사의 성과를 통해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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