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저희 벤에 3커플이라고 했었죠. 근데 아~ 9커플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3커플 중 한 커플 중 여자분이 응급실에 실려갔답니다. 전날에 스노쿨링과 유람선을 탔다고 하는데 저희 빼고 2커플이 맥주를 마셨는데 긴장이 풀려서인지 탈이 나서 병원에 가구 결국 한커플이 안오게 되면서 2커플은 자동으로 7커플이 있는 큰 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_-+ 하나베우 가는 길 전망대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3커플 중 다른 커플이 안타깝게도 호텔로 돌아갑니다. 이번엔 남자분이 비염에 토를 하시더니 택시타고 가버렸습니다. 결국 세커플 중 저희만 남은 셈이죠. GG;; 결국 저희 커플만 왕따가 되버렸죠. 다른 팀들은 다 구면인데;; 이제 8커플이 이동합니다. 텔런트 송옥숙 씨가 운영했던 가게랍니다. 지금은 언니분이..
드디어 하와이에 도착! 현지 일본 시간이 7시 정도에 출발해서 새벽 2시 반 넘어 도착했으니 7시간 반 정도 비행기를 탔습니다. 도착하니 하와이 현지 시간은 아침 7시 반이었고, 입국 심사대에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직원분의 무뚝뚝한 'Enjoy'라는 말을 듣고 공항을 나왔습니다. 나와보니 한국과 달리 사람도 없고 공항도 마치 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아뭏든 가이드 제리 장 선생님을 만났는데 헉뜨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오는 팀이 2시간 뒤에 도착이라 다시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하와이 땅을 밟으면, 현지 여행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여행상품 비용에 상관없이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220만원 상품으로 오든, 저희처럼 190만원 상품으로 오던 기본 프..
평생에 1번(?)뿐인 신혼여행!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사실 결혼 준비할 때는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이 있을 뿐, 선뜻 정하지 못하는 것이 허니문 여행지이죠. 저희는 처음 여행사에서 상담 할 땐 호주를 생각했습니다. 10시간 거리라지만 왠지 캥거루를 비롯해 무언가 있을법 하고, 처제 역시 호주로 허니문을 다녀왔기에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But, 그러나 6월 중순의 호주는 가을에서 초겨울 날씨로 10도 정도의 기온이라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하와이로 급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미국땅을 밟기 위해 여권 외에 ESTA에서 무비자 입국 신청(?)을 승인받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받으면 됩니다. ^^ ESTA 신청하는 곳 -> https://esta.cbp.dhs.gov 저희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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