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저희 벤에 3커플이라고 했었죠. 근데 아~ 9커플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3커플 중 한 커플 중 여자분이 응급실에 실려갔답니다. 전날에 스노쿨링과 유람선을 탔다고 하는데 저희 빼고 2커플이 맥주를 마셨는데 긴장이 풀려서인지 탈이 나서 병원에 가구 결국 한커플이 안오게 되면서 2커플은 자동으로 7커플이 있는 큰 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_-+ 하나베우 가는 길 전망대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3커플 중 다른 커플이 안타깝게도 호텔로 돌아갑니다. 이번엔 남자분이 비염에 토를 하시더니 택시타고 가버렸습니다. 결국 세커플 중 저희만 남은 셈이죠. GG;; 결국 저희 커플만 왕따가 되버렸죠. 다른 팀들은 다 구면인데;; 이제 8커플이 이동합니다. 텔런트 송옥숙 씨가 운영했던 가게랍니다. 지금은 언니분이..
두둥.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7시부터인가 밖에선 하와이언의 달콤한 노래가 들립니다.판타스틱한 날씨와 해변... 매일 놀고 먹는 이 분위기... 매일이 주말인 이 분위기... 역시 하와이입니다. ^____^ 렌트카를 원래 셋째날에 빌리기로 했는데 현지 패키지 투어 일정 변경으로 둘째날로 바꾸었습니다.제리 장 가이드님께서 전화를 해서 바꾸셨죠. 근데 차가 변경되고 말았죠. ㅠ.ㅠ PT 크루저에서 크라이슬러 세브링으로 바뀌었습니다. 쩝... 어제 3시간 대기에 이어 다시한번 씁쓸했습니다. 이게 바로 저희 애마였습니다. 빨강색 차가 이리 매력적인 줄은 몰랐네요.7천킬로만 탄 신차였는데 차가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제 차는 96년식 아반떼라;; 아 그리고 미국땅에 와보니 정말 대부분이 일본차입니다. 국산차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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