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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꽃남과 그를 받쳐주는 중년남의 콤비 플레이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공식인데...
애쉬튼 거처는 너무 튀지도 않았고 무난하게 캐릭을 소화해낸듯 하다.
무엇보다 감상주의적이고 억지스러운 걸 배제해서 얼마나 리얼리티에 가까이 가는냐가
이런 영화의 중요 포인트인데...
연출은 괜찮았다...
다만 마지막 캐빈 코스트너가 갑자기 출동하는건 좀 억지이긴 했다. 2분 남았다 하는데 출동하는 멍미 +_+
마지막 해상기동대에 대한 사진으로 마무리 함으로 그들을 위한 영화였다는 걸 보여주는건 미국인들의 문화인듯 하다.
무엇보다 라이프가드 자격증 딸 때를 생각나게 한 영화였다 ㅋㅋㅋ
감독은 도망자 연출한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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