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설득의 심리학

2006.01.11 19:13

 

<이책은>
이 책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론을 여러가지 사례와 재미있는 상황들로 증명하고 있다.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등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을 강조하고 있다.


<한마디>
베스트셀러가 될만한 책이었으나, 몇가지 법칙은 6대 원칙에 걸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별거 아닌걸 억지로 갖다 붙힌 거 같은...;; 희귀성과 상호성의 법칙은 실제 영업에서 내가 실제로 겪어본 것이기에 더욱 머리에 잘 들어왔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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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

2006.01.11 19:15

 

<이책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시도해 보며, 우리가 지금 하는 일에 몰입할 것을 제안한 긍정적 자기계발서. 1장 일상의 구조를 시작으로 제 9장 운명애까지 저자는 몰입이 가져오는 자기 충족을 누리기 위해선 집중력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한마디>
원명은 Find the flow이다. 이 flow라는 건 정말 미꾸라지 같은 놈인데, 이에 대해 약간 학술적이면서도 이해할 수 있게끔 저자가 설명을 해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flow란 개인의 공간이 아닌 사회의 공간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정독을 해볼만한 책이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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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혜 상식사전(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2006.03.11 17:22

 

<이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방면의 상식 800여가지를 망라한 상식사전. 쉽고 재미있는 인문 실용서를 기획하는 집필자들의 모임 Nihonsha가 펴낸 기발하고 유용한 '생활의 발견' 상식사전 중 하나다. '메추리알 껍질 까기', '거실에 밴 고기 구운 냄새 제거하기' 등 살림에 관련된 정보뿐 아니라 '구강대 구강 호흡법', '눈의 피로, 머리카락으로 푸는 법' 등 건강상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알짜정보들을 모았다. 일본에서 발매 당시 80만부 판매를 기록했다. 

<한마디>

심심풀이로 읽기에 괜찮은 책. 역시 일본사람이 쓴 느낌이 팍팍 난다는~~~... 호기심 많은 AB형에게 괜찮을 거 같음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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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2006.03.11 17:30

 

<이책은>

사회 각계각층 마흔아홉 명의 명사들이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았거나 영혼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한마디의 말과 거기에 얽힌 사연들을 모아 엮은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소 소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 들었던 "오로지 농민을 위해 살아 다오"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황우석 박사, "선생님처럼 그리지 않을래요"라는 제자의 말에 삶의 철학이 달라진 만화가 박재동을 포함해 '걸을 때는 걷는 생각만 하라'는 박완서, '박수 칠 때 떠나라'고 말하는 주철환 등 영혼을 울리는 한마디의 말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삶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릴 때, 뜻하지 않은 실패로 절망에 빠졌을 때,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 힘이 되는 말 한마디를 색감 고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 마흔아홉 명의 명사들이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았거나 영혼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한마디의 말과 거기에 얽힌 사연들을 모아 엮은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소 소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 들었던 "오로지 농민을 위해 살아 다오"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황우석 박사, "선생님처럼 그리지 않을래요"라는 제자의 말에 삶의 철학이 달라진 만화가 박재동을 포함해 '걸을 때는 걷는 생각만 하라'는 박완서, '박수 칠 때 떠나라'고 말하는 주철환 등 영혼을 울리는 한마디의 말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삶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릴 때, 뜻하지 않은 실패로 절망에 빠졌을 때,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 힘이 되는 말 한마디를 색감 고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

스테디하게 시간 날 때마다 읽을 수 있는 이런 류(?)의 책을 참 좋아한다. 한 번 읽었는데, 아마 무언가 고플 때 다시금 읽을 것 같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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