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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이야기...
참 흐뭇한 영화였는데, 그냥 뻔한 이야기라 할 설정이지만 마음껏 웃으며 본 영화이다.
로맨틱과 웃음을 잘 조화시켰고 배우들도 잘 어울렸다.
주연 스티브 카렐은 코미디로 유명한 사람인데, 여기서는 진지모드 100%를 제대로 보여준다.
여주인공은 <블루>의 그 여인 줄리엣 비노쉬이다. 그냥 편하게 보이는 인상이었는데...
감독 피터 해지스는 <길버트 그레이프>의 원작자이고 <어바웃 어 보이>를 각색했던 사람이다.
글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잘 흘러갔다.
그리고 제작 입장으로 볼 때 거의 모든 씬이 한 집에서 다 찍은 거라 저비용이지 않았을까 싶다.
가족이냐 사랑이냐? 나 같으면 사랑이 먼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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