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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특한 영화...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지만 인간 내부의 성,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을 참 진지하게(?) 파헤친 영화이다.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갔다.
감독은 <수면의 과학>과 <이터널 션샤인>을 연출한 사람인데... <이터널 선샤인>은 보면서도 참 몽롱하다 했는데... 이 영화는 메세지는 분명한 반면 이야기 자체는 모호하다.
팀 로빈스야 워낙 유명한 인물이고 패트리샤 아퀘트는 <트루로맨스>의 여주인공이었다.
그리고 리스 이판이란 배우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의 망나니 친구로 나온 배우란다. 미스터 빈 처럼 웃기는 역을 주로 맡았는데 정말 여기서 그의 윈시인(?) 역할은 대단했다.
무엇보다 원숭이 역할까지 한 두 배우에 지극한 존경심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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