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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중국 무협 영화...
물론 무대는 일본과 중국간의 전쟁터...
굉장히 한쪽에 치우치는 시각으로 영화는 보여지지만 (중국인-정의, 일본인-나쁜놈)
주인공의 매력과 무술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견자단 왠지 적의 보스 느낌이고 울퉁불퉁 몸매를 과시하는 느낌을 갖고 있었으나
여기선 차분, 진지 그리고 유연한 무술까지 황비홍을 처음 볼 때의 느낌이었다.
과소평가된 홍콩 무협액션배우 중 한명이었는데 이 영화로 대박이 난 듯 하다.
영춘권의 시조 "엽문" 이소룡도 가르쳤다고 한다.
요건 2탄에서 홍금보가 무술감독 겸 배우로 출연하면서 찍는 모습. 원래 배우이기 전에 무술감독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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