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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시스터액트1도 연출한 사람이다.
그닥 더티하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배경이 1963년이라 그런지...
사실 춤 영화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이 영화는 스웨이지에 의한 스웨이지를 위한 영화다.
좀 중후한 목소리와 날렵한 몸매와 거친 느낌... 그리고 캡숑 잘하는 춤 솜씨...
젊은 적 모습을 보니 참 매력적이었다.
여주인공과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로 보였다. 연기가 아닌 실제로...
한국판 포스터는 정말 화려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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