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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처럼 얼굴에 문신 그린 아저씨는 숀펜인지 알았는데 하비 케이틀이라는 분이다.
벅시,택시 드라이버, 델마와 루이스, 저수지의 개들 꽤 많은 나오시고... 왠지 느낌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전라신까지ㄷㄷ
샘 닐 아저씨는 역시나 주라기 공원이 떠오른다.
이 분도 007 후보 중 한명이었다고 하니 꽤 중후한 멋이 있나보다.
<매드니스>에서 정말 대단했는데...
여주인공 홀리 헌터는 이 영화로 상이란 상은 다 받았는데 다른 작품을 찾아보니 아는 게 없다. +_+
맨 처음 맡은 역이 헬렌 켈러 아역이라는데... 말 없이 표정 몸집으로만 하는 연기... 얼마나 어려웠을까...
그리고 아역의 안나 파킨은 이 작품 뒤 아름다운 비행에 나왔었네.. 그 뒤 작품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자연스러움을 보여준 배우였다.
사실 영화는 보면서 조여오고 굉장히 불쾌했다.
왜 바람 피는지도 모르겠구... 무엇이 사랑인지도 므르겠다...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난 손가락이 아닌 손목을 자르는건지 알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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