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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과 시도는 참 좋았지만 마지막이 아쉬운 영화.
rewind를 계속 해대며(;;) 미국 대통령 암살 사건을 긴박감있게 보여주는데,
사실 처음에는 끝도 없는 되감기에 짜증이 났지만...
막판의 그 스피디함과 긴장감은 So Good~
그러나 결국 미국 영화라 미국 대통령이 죽은 채로 갈 수는 없는 건가 ;;
억지스러운 전형적 헐리우드식 엔딩...
결국 교통사고라는 엄청난 우연에 의해 테러 및 납치범은 잡히고 대통령은 살아남음 -_-
마무리만 잘했으면 본 씨리즈 급으로도 갈수 있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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