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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만고만한 영화.
알 파치노는 너무 폭발적인 감정적인 모습들만 봐서 그런지 그의 교관 역할은 왠지 낯설다.
대부2에서의 냉혈함. 스카페이스에서의 광기. 바로 그런게 그의 모습이었는데...
여기선 극중 캐릭터의 의도를 모르겠다. 갑자기 스파이였다고 하고 죽는 것도 좀 허망하다.
콜린 파웰은 <폰부스>에서 먼저 보았는데 사실 그리 잘 생겼는지도 연기를 잘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고정팬이 꽤 있는 것 같다. 아일랜드 출신이라 그런가?
가수 리치랑 참 닮았다.
극이 마지막에 억지로 꼬여서 보고 나서 한참 멍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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