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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스머프인 내가 칭찬을 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적절한 긴장감, 중간중간 나오는 코믹함, 그리고 마지막 모호하면서 뒷끝이 생기게 하는 엔딩까지~~~
배우들 역시 각 캐릭터가 앙팡지게 팍팍 산다.
한국영화 스릴러의 한 기준을 만들어주었다고 평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송강호의 최고 호연은 이 영화였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봉감독의 최고작도 이 영화이다. <괴물>의 천만관객은 정말 이해가 안되고 <마더>는 실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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