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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을 주고 싶은 영화.
영화를 만들 때 목적이 있다.
두사부일체 스타일의 욕설과 웃음거리, 유하감독의 스타일링, 머 여러가지...
재미를 위한 영화는 아니지만, 얼마전 개봉했던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와 자연 비교가 되었다.
울분에 찬 모습의 포스터와 각종 홍보에 비해 정말 영화는 100% 상업영화였다.
영화의 방향, 의도도 없이 다만 코믹거리가 얼굴마담격의 배우들 어설프기 짝이 없는 결말까지...
왜 그런 대단한 소재를 그리 만들어 버렸는지..
이 영화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의도와 배우들의 연기, 감독의 메세지가 보인다.
그리고 재미는 없지만 마지막을 기대하게끔 한다
마지막 헌정하는 책을 보며 너무 깔끔한 엔딩이었다. 독일식인건가...
아름답기보다 가슴이 보게끔 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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