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Review/영화

열정의 록큰롤

아이셋아빠 2010. 8. 5. 15:52

열정의 로큰롤 (Great Balls Of Fire!)

감독 짐 맥브라이드
출연 데니스 퀘이드, 알렉 볼드윈
제작 1989 미국, 108분
평점

머더라... 프리퀀시에서의 아버지... 밴티지포인트에서의 경호원... 야구 영화 루키의 늦깍이 투수

 

지금까지 본 데니스 퀘이드는 묵직한 아저씨였는데...

 

여기선 정말 똘끼의 피아노록 가수 역을 잘 해낸다... 원래 정말 이런 캐릭터인냥...

 

고개를 약간 들어올리고 거만한 느낌의 말투와... 무대에서의 똘끼.... 머리염색과 파마.. 의상까지...

 

 

그리고 알렉 볼드윈... 비중이 그리 많진 않은데... 참 열정적인 목회자(?)로 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피아노에 불 붙히는 것, 13세와 결혼한 거 말고도...각 캐릭터들이 여러 볼거리를 준다...

 

그리고 위노다 라이너... 역시 청순하고 이뻤다... 몰랐는데...

 

'Review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의 남자  (0) 2010.08.05
올모스트 페이머스  (0) 2010.08.05
어거스트 러쉬  (0) 2010.08.05
악어  (0) 2010.08.05
아이다호  (0) 2010.08.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