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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얘를 안 낳으려 한다지만, 여기는 보통 3명 정도 아이를 두는 것 같다. 아침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어머니들이 많이 보인다. 보통 한국에서는 유치원때부터 혼자 가곤 하잖아...
엄마가 참 젊어보임에도 얘가 3명이나 되는데, 얘들이 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이쁘다. ^^
그리고 여기뿐만 아니라 런던도 그렇고 대두분 2차선 길이다. 근데 교통체증이 그리 많진 않다. 우리나라랑 차도 방향도 달라 헷갈리는데, 얘네들은 일종의 사거리인 ring road에서 차가 방향을 바꾸곤 한다.
또 하나 감탄한 건 정말 자전거 타는 게 생활화되어있다. 어린 아이보다 백발의 할머니까지 다 자전거를 탄다. 공식적으로 3월까지 겨울이라는데, 후드티 하나 입고 잘 만 다닌다.
마지막 사진은 Five Bells라는 술집 사진, 우리나라의 화려한 네온사인과는 사뭇 다르게 점잖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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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가게들을 보면
제일 많은 게 중국 음식점이고 ;; 다음이 편의점 그리고 미용실 정도...
이 외진 곳(?)에도 중국 음식점이 2개나 있다. Tesco 편의점이 괜찮은 데 8시부터 10까지인가만 가게를 연다. 영국도 역시 6시 이후로는 다 문 닫고 껌껌해진다. +_+ 우리나라는 그 때부터 시작인데 정말 적응 안 되었음 ㅋ
헌책방인지 알고 들어간 곳은 구립도서관 정도(?)... 그냥 약간 더 깔끔하고 DELL 컴퓨터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 물론 ID카드가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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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돌아다니다 발견한 잔디 공터? 공원? 축구장?
머 어쨋든 이런 잔디에서 축구를 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부럽던지 ㅠ.ㅠ 저녁 6시쯤인가 그랬는데, 유소년 축구회가 있는지 얼라들이 계속 오고..
놀이터는 우리나라가 좋아보이지만, 잔디 너무 부럽삼 +_+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멍멍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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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중에 자주 갔던 인도음식점 시타르이다.
첨에는 혼자 그냥 가서 시켰다. 가장 무난한 게 머냐고...?
아주 살짝 볶은 밥에 치킨 커리였는데, 음 무난했다...
다음에는 같은 Trainee인 레베스와 아무개 (갑자기 기억이;;)하고 같이 갔는데, 윽 -_-;; 빨간색 고기가 들어간 케밥인데, 향신료 때문에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ㅠ.ㅠ
가격은 6~7파운드이니 한화로 \12,000정도 되겠군.
들어가면 그 특이한 인도음악과 '뚜르뚜르'라 발음하는 인도사람이 order를 받는다. 정말 알아듣기 힘들다;; 일단 영국에 인도사람도 많고 음식 자체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중국집 담으로 많은 음식점이 인도집 ^^;;
다 먹으면 디저트로 박하맛(?) 초코렛을 준다. 초코렛이면 그냥 초코렛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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