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엔 액션영화가 되버린, "검은 집"
검은 집 감독 신태라 제작 2007 한국 평점 무셔 +_+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무척 안 좋아한다. 예전에 오멘을 보면서 소리를 마구마구 지른 적이 있다. ;; 보험이라는 소재 (사실 일본 원작이지만), 먼가 튀어나올거 같으면서 눈을 가리면서 보게 되는 톡특한 분위기 있었다. 근데 막판, 막장으로 가면서 무너졌다. 그냥 엽기+공포스러운, 별로 보기 싫은 악지르기, 폭력만 난무할 뿐, 원초적인 스릴과 공포를 주진 못했다. 역시 공포영화는 음악이 중요하다. -_-V (페노미논이 최고였지~) 그리고 마지막 죽었어야 할 괴물여자(?) 왜 다시 병원에 와 있는지... 말도 안되는 설정~ 한마디로 끝내기 전 먼가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만들어진 Scene같다. 막장에 무너진 영화~ ps 여기 나온 그 무서운 여자 ..
Review/영화
2010. 8.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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