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감독 마이클 베이 제작 1998 미국 평점 한창 그 때 비디오샵에서 잘 나가던 영화인데... 사실 내용은 넘 뻔한다. 결국 미국 얼라들이 세상을 구한다 -_-;; 다른 나라는 못 구하나? 왜 다른 나라들 사람들이 안도하는 모습을 억지로 끼어넣고 바라는 모습을 연출할까? 너무 독단적이고 오만한 미국 스타일이다. 허나 여긴 조연급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서 나오는 NASA 국장(?)은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이라고 하고... 그냥 어쩌다 나오는 윌리스의 사위가 되려는 벤 에플렉 코가 인상적이고 몇몇 코미디 영화에서 눈에 띄는 오웬 윌슨 정말 특이한 마스크에 저수지의 개들에 나왔던 부세미 아저씨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형사 / 블랙호크다운에도 나오고 다크나이트의 초반에도 나오는 윌리엄 피츠너 아저씨 그..
웨딩 크래셔 감독 데이빗 돕킨 제작 2005 미국 평점 두 아저씨들이 남의 결혼식에 밥먹듯 다니면서 각종 사기,공갈에 난장판까지... 일종의 결혼식 전문 사기꾼들인데..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 무엇보다 클레어 가의 딸로 나오는 레이첼 맥아덤즈, 아일라 피셔가 무지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이 두분 때문에 2시간 넘는 영화를 보았다는 +_+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멜로물에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맥아덤즈는 알고보니 노트북에 나왔던 배우이고 당시에 남자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사귀었던... 노트북도 재밌게 봤는데... ^^ 오웬 윌슨 말고 키큰 남자 빈스 본은 "브레이크 업"이라는 작품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같이 나왔는데 둘이 전에 사귀었다고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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