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오월엔 결혼할꺼야
꽤나 먼 나온씨어터... 그리고 지갑을 안 갖고와 허겁지겁 뛰어 결국 9분 늦게 입장 ㅠ.ㅠ 연극은 3명의 여자와 멀티맨 역할의 남자 1명이 나옵니다. 결혼에 대한 세여자의 이야기를 여성 작가, 여성 연출이 여자의 시선으로 풀었습니다. 조금 많은(?) 대사와 수다가 귀에서 멀어지기도 했지만 특히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잘 담은 연극입니다. 무엇보다 멀티맨의 존재가 단순히 감초를 넘어서 극 중간마다 자칫 처지기 쉬운 흐름을 점핑시켜 살려줍니다. ^^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볼만한 연극이고... 여자들이 더 좋아할 연극이고... 멀티맨이 주인공같은 연극입니다.
Review/연극
2010. 8.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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