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과 악덕형사의 만남, "트레이닝 데이"
트레이닝 데이 감독 안톤 후쿠아 제작 2001 미국 평점 솔직히 재밌는지 모르겠다. 막판에 결국 댄젤 워싱턴이 죽는데 이미지 변신은 제대로 한 듯하다. 보통 정의감 넘치고 흑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나쁜 놈으로 나온다. 신참형사한테 트레이닝 시킨다고 하고는 둘이 계속 싸운다. 이미 떼가 묻을 대로 묻은 댄젤 워싱턴과 열혈에 FM스타일 신참 에단 호크는 극과 극 그 자체이다. 두 사람이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표현한 건 좋았는데 사실 반전이 있었으면 했다. 연기가 좋다고 영화가 재미있는 건 아닌거 같다.
Review/영화
2010. 8.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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