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보이지만 내용은 있는,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제작 2006 한국 평점 저효율 영화의 극치, 새로운 장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의레 블록버스터, 초특급 흥행배우 투톱, 파격적 정사진, 뻥튀기한 제작비 등으로 영화를 홍보하던 한마디로 X같은 관행에서 벗어나 이 영화는 직접 보기에도 쩐이 덜 들어간 영화이다. 덜 들어가고 저만큼 (그만큼 평범~) 만들었다는 거에서 감독님과 기획자 분의 능력에 놀라울 뿐이다. 머 이 영화도 투톱이고 두 배우가 대배우, 명배우라는 수식을 달고 있지만 중간중간 나온 조연들이 난 더 좋았다. 감독이 맛깔스럽게 다듬었다 해야할 지 모르지만 김양과 방송국 인물 그리고 노브레인까지 쏠쏠하게 그 역할을 해냈다. 마치 독립영화와도 같으면서 나름 흥행도 했던 영화~
Review/영화
2010. 8. 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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