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미학, "이스턴 프라미스"
이스턴 프라미스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 제작 2007 미국,캐나다,영국 평점 기대 안하고 사전 정보도 없이 보았는데 의외로 수작이었다. 우선 배우는 에서 아라곤 역을 했던 비고 모텐슨이 러시아 마피아의 운전사 역을 날카로움과 유약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뱅상 카셀은 마피아 두목의 아들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인간의 내재된 폭력성을 정말 잘 표현하는 거 같다. 욕탕에서의 결투 씬은 인간의 본능적 폭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둡지만 무게감이 있다. 단순히 때려부시는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
Review/영화
2010. 8.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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