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권력의 관계에 대해, "브이 포 벤데타"
브이 포 벤데타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제작 2005 미국,독일 평점 정말 이런게 메세지를 주는 영화가 아닐까... 현세는 영웅을 원하기도 하지만 독재자가 되기 쉬운 통치자만 있을 뿐, 다른 이는 없다. 대통령이란 직위에 대해 생각해보면 단순한(?) 공무원이지만 권력의 늪에 빠진 공무원이라는 것. 국민의 머슴(?)이 아닌 권력자, 독재자.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찌른다. 권력과 대중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멋진 영화. 강추한다. 런던에서인가 누군가 저 가면을 쓰고 명박이를 풍자했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민간인 사찰은 머 해외에서도 이뤄지겠지;; 나 잡혀가는거 아냐 ;;
Review/영화
2010. 8.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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