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보다 impact한 속편은 없나,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감독 강우석 제작 2008 한국 평점 한결 부드러워진 강철중~ 그리고 새로운 악당 코뿔소;; 역시나 1탄의 강렬함이 없어진 다소 밋밋한 코미디가 있는 1탄을 떠올리게 하는 오마쥬같은 작품이랄까... 새로운 건 없고... 그냥 그런그런 영화. 여담으로 문성근 씨가 조폭 두목으로 나오는데 이분은 지식인 혹인 조폭 2가지 상반된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지인이 말하길 조폭 역에 더 잘 어울린다는... 모르겠다. ps 이제 영화에서 대부분의 아이가 있는 아저씨들은 가정에 시달리는 캐릭터가 정석인가보다... 씁쓸하다.
Review/영화 2010. 8.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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