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분이 길지 않다, "가지니"
가지니 (Ghajini) 감독 A.R. 무루가도스 출연 아미르 칸 제작 2008 인도, 183분 평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이란 영화였던가... 사실 우리 주위의 개봉관엔 너무 미국적 아니면 한국적인 영화밖에 없었다. 몇 편의 독일 영화를 보며 그 담담함과 주제의식에 좋아했었는데... 발리우드 작품을 이제야 보면서 정말 이게 영화가 아닌가 싶다. 뚫어 송, 춤추는 무뚜에서의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보였던 인도의 영화, 노래들이 이제 너무 편하고 신나게 느껴진다. 감독에 대니 보일이지만 인도영화나 다름없는 슬럼독 밀리언네어에서 "자이호"를 들으면서 얼마나 뛰고 싶었는가... 그리고 가지니... 놀라울 뿐이다. 아미르 칸의 정말 2가지 모습... 그 감정들... 영화 2편을 본 듯한 이 시나리오와 구..
Review/영화
2010. 8. 5. 15:5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허니문
- 건강·의학
- 피에르 모렐
- 신혼여행
- 영화
- 홍신문화사
- 연극
- 스펠링비
- 페이튼 리드
- 만화
- 프랑스
- 커뮤니케이션북스
- 뮤지컬
- 하와이
- { "taglist":[ ] }
- 와이켈레
- 정영목
- 만화책
- 호눌루루
- 애스턴 와이키키
- 광고
- 문학·책
- 버네이즈
- PR
- 액션영화
- 크리스찬 베일
- 일드
- 김윤석
- 알랭드보통
- 송강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