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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피터 드러커. 경영학의 구루로 칭송받는 자.
근데 책을 읽으면 용두사미이다.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요약할만한 키포인트가 줄어든다.
두괄식 형태 책으로 알지만 뒷 내용의 컨설팅 내용은 그닥 와닿지 않는다.
그 중에 와닿는 것 몇개만 소개한다.
*** 지식근로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능력 ***
1. 자신의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 안다. 시험의 달인 원희룡 위원은 사시공부할 때 자신이 공부 외에 쓰이는 시간을 일일이 다 기록했다고 한다. 아주 미미한 시간이라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신의 업무 자체가 아니라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내가 만들어내는 창출해낸 것으로 기대되는 결과는? 내가 공헌할 수 있는것은?
3. 강점을 기반으로 성과를 낸다. 미미한 약점은 문제 수행에 문제되지 않는다.
4. 두번째 중요한 일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별표 백만개!!!)
다섯번째도 있는데 최고의 뽀인트는 1번과 4번이다. 결국 선택된 집중만이 성과를 만든다. 그러기 위해서 과열되지 않지만 연결된 집중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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