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적응자는 폭발하게끔 되어있다, "하쉬 타임즈"
하쉬 타임즈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제작 2005 미국 평점 전쟁터에서 돌아온 전직 군인이 새 사회에 적응하려다 대폭발하는 영화. 언제 무너질 지 폭발할 지 모르는 크리스찬 베일. 결국은 터진다. 이라크전 참전용사의 사회 부적응이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미국에서 총기의 쓰임이 저렇구나에 더 촛점이 간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미국은 총기를 왜 가질 수 있을까? 단순히 서부시대 총기를 갖던 전통은 아닐테고 한국에 총기 구입이 허가된다면 헉 +_+ 생각만 해도 무섭다. 요즘 이슈가 되는 성범죄, 용산사태, 근친범죄 등은 그들의 DNA 채취도 중요하겠지만;; 그들을 그렇게 만든 사회적 책임은 등한시 되고 있지 않은가? 세상이 발전하고 빨라질수록 그에 못 쫓아가는 사람은 더욱 많아지는 듯 싶다. ps 베일의 이미지는 ..
Review/영화
2010. 8. 5. 15:58
서부극에 정의는 없다, "3:10 투 유마"
3:10 투 유마 감독 제임스 맨골드 제작 2007 미국 평점 멋있는 스타일의 서부극... 러셀 크로우의 연기 역시 후덜덜이다. 무법자(러셀 크로우)가 잡혀서 3:10발 열차에 호송되어야 한다. 이를 호송하는 팀에 들어간 먹고 살기 힘든 가장(크리스찬 베일)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기차 바로 앞까지 데려온다. 한 사람은 부하들이 구하러 온다며 여유있게 떵떵거리고 다른 사람은 빚만 늘어나고 할 것이 없어 악명높은 살인자를 호송하는데 참 애처럽다. 결말에 누군가 죽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핟. 스타일리쉬하지만 조금 지루하다.
Review/영화
2010. 8.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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