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레닌 감독 볼프강 벡커 제작 2003 독일 평점 역시나 독일 영화는 왠지 끌린다. 노킹온헤븐스도어에서의 자유로움 다스 엑스페리먼트에서의 인간의 잔인함 타인의 삶에서의 인간 본연의 모습 제목이 기억안나는 4명의 여자가 탈옥해서 연주하는(?) 아 밴디트 였다. ^^;; 열혈 공산당원인 엄마가 코마 상태에서 회복을 했다. 그러나 이미 베를린 장벽은 무너져있고 효도남 아들은 예전 동독 상태로 아파트를 꾸미고 방송도 제작한다. 어쨋든 이 영화. 굉장히 집중력있다. 중간중간 감동과 재미도 섞여있고... 무엇보다 분단국가에 사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볼 상상해볼 이야기가 나온다. 통일은 너무 먼 이야기일가? 예전 독일에 교육을 갔을 때 북한에서 미사일을 쐈다. 외국인 曰 걱정되지 않냐? 내 대답은 No였다. 대부분..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제작 2008 한국 평점 뻔한 소재와 뻔한 내용, 뻔한 배우일꺼 같았는데... 연출을 참 잘했다. 지루하지 않은 컷,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30대 중반의 왕년의 인기스타가 과속해서 딸을 낳았고 그 딸이 아들을 데리고 찾아온다. 이런 황당무계한 상황이 있을까... 근데 어느 누구도 이 영화가 이만큼 뜰 줄은 몰랐을 것이다. 전형적인 입소문 영화였고 당시 경쟁상대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ps 명동 롯데시네마에 당시 박보영과 왕석현 군이 무대 인사를 하러왔다. 당시 200만을 넘었던가... 그 때만 해도 듣보잡이었는데 ;; 너무 유명해진 그들이다. 역시 사람은 노력해야 한다.
휴먼 네이처 감독 미셸 공드리 제작 2001 프랑스,미국 평점 진짜 독특한 영화...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지만 인간 내부의 성,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을 참 진지하게(?) 파헤친 영화이다.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갔다. 감독은 과 을 연출한 사람인데... 은 보면서도 참 몽롱하다 했는데... 이 영화는 메세지는 분명한 반면 이야기 자체는 모호하다. 팀 로빈스야 워낙 유명한 인물이고 패트리샤 아퀘트는 의 여주인공이었다. 그리고 리스 이판이란 배우는 에서 휴 그랜트의 망나니 친구로 나온 배우란다. 미스터 빈 처럼 웃기는 역을 주로 맡았는데 정말 여기서 그의 윈시인(?) 역할은 대단했다. 무엇보다 원숭이 역할까지 한 두 배우에 지극한 존경심을 표한다.
하쉬 타임즈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제작 2005 미국 평점 전쟁터에서 돌아온 전직 군인이 새 사회에 적응하려다 대폭발하는 영화. 언제 무너질 지 폭발할 지 모르는 크리스찬 베일. 결국은 터진다. 이라크전 참전용사의 사회 부적응이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미국에서 총기의 쓰임이 저렇구나에 더 촛점이 간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미국은 총기를 왜 가질 수 있을까? 단순히 서부시대 총기를 갖던 전통은 아닐테고 한국에 총기 구입이 허가된다면 헉 +_+ 생각만 해도 무섭다. 요즘 이슈가 되는 성범죄, 용산사태, 근친범죄 등은 그들의 DNA 채취도 중요하겠지만;; 그들을 그렇게 만든 사회적 책임은 등한시 되고 있지 않은가? 세상이 발전하고 빨라질수록 그에 못 쫓아가는 사람은 더욱 많아지는 듯 싶다. ps 베일의 이미지는 ..
트레이닝 데이 감독 안톤 후쿠아 제작 2001 미국 평점 솔직히 재밌는지 모르겠다. 막판에 결국 댄젤 워싱턴이 죽는데 이미지 변신은 제대로 한 듯하다. 보통 정의감 넘치고 흑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나쁜 놈으로 나온다. 신참형사한테 트레이닝 시킨다고 하고는 둘이 계속 싸운다. 이미 떼가 묻을 대로 묻은 댄젤 워싱턴과 열혈에 FM스타일 신참 에단 호크는 극과 극 그 자체이다. 두 사람이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표현한 건 좋았는데 사실 반전이 있었으면 했다. 연기가 좋다고 영화가 재미있는 건 아닌거 같다.
테이큰 감독 피에르 모렐 제작 2008 프랑스 평점 무적, 필승, 불패의 리암리슨 아저씨... 시원시원한 액션... 그러나 한대도 안 맞는 비 현실성... 그래도 본 시리즈에서 맷 데이몬은 몇대씩 맞으면서 액션을 하잖아 ㅋ 마지막 결말도 좀... 그냥 허하다... 그냥 구하고 끝... 말 안듣는 딸을 구하기 위해... 한 나라를 뒤집어 엎고 사람도 죽이고... 그래도 되는 거니? -_-;; 결국 살려온 딸은 가수시킬려고 가수한테 델고 가고... +_+ 그냥 시원한 액션영화~
태극권 (太極張三豊: The Tai-Chi Master) 감독 원화평 출연 이연걸, 전소호, 원결영, 양자경 제작 1993 홍콩, 0분 평점 포스터는 예전 극장의 그림판 같다. 원색적인 색과 두 명의 주인공. 사실 전소호가 2번째 주인공인데 양자경이 껴있다 ;; 연걸 형님의 킹왕짱 무술을 볼 수 있는데 역시나 더 젊었을 적이라 그런지 더 화려하다. 양자경 누님도 무술영화라 해서 나오셨다. 그녀는 이 잘 어울렸지. 젊은 이연결은 꽤 잘생겼고 참 선하게 생겼다. 악역은 절대 캐스팅 안 들어올 거 같다. 헐리우드에서 계속 나오고 액션쪽으로는 정말 성룡 이상의 레벨이 아닌가 영화를 보니 사실 연결형님보단 전소호라는 배우가 눈에 더 띄었다. 야망에 찬 모습이 그 배우의 이미지랑 너무 잘 맞어떨어진다. 찌를듯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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