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Stardust) 감독 매튜 본 출연 찰리 콕스, 클레어 데인즈,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니로, 시에나 밀러, 제이슨 플레밍 제작 2007 영국, 미국, 128분 평점 감독은 71년생으로 의외로 젊다. 모델 클라우디오 쉬퍼의 남편이라는데 가이 리치 감독과 영화사를 같이 만들고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도 같이 만들고 최근엔 킥애스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전형적인 판타지 영화인데... 설정이 억지스러운 면이 좀 있긴 해도... 킬링 타임용으로 적절한 영화다. 드니로는 그닥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마녀가 미셀 파이퍼였다니... 몸매가 대단하시던데 ㄷㄷ 주인공 남녀보다는 오히려 동네의 그 다른 커플이 휠씬 잘 생겼다. 머 잘생긴 사람만 주인공이 되면 좀 그렇지만..
뮬란 (Mulan) 감독 토니 밴크로프트, 베리 쿡 출연 밍나, 레아 살롱가, B.D. 웡, 도니 오스몬드, 코코 리, 성룡 제작 1998 미국, 88분 평점 98년작이구나... 넘 늦게 봐서인지... 그렇게 놀라운 것 없다... 디즈니 만화가 늘 동물이나 서양사람들만 취급(?)해오다 첫 동양인을 주인공으로 한건데... 당연한지 모르지만... 서양사람이 그냥 재미삼아 동양 이야기를 만든 느낌이다. 오히려 쿠스코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요번엔 흑인 아가씨가 디즈니 만화 주인공이라지... 뮬란 노래는 레아 살롱가이구나 ㄷㄷㄷ
록키 호러 픽쳐 쇼 (The Rocky Horror Picture Show) 감독 짐 셔먼 출연 팀 커리, 수잔 서랜든, 베리 보스트윅, 리차드 오브라이언, 패트리시아 퀸, 넬 캠벨, 조나단 아담스, 미트 로프, 찰스 그레이 제작 1975 영국, 100분 평점 75년작인데 98년에야 개봉을 했대... 정말 구시대적인 한국이구나 -_- 유신 시절에 저 영화를 틀었다가는 다 잡혀들어가겠다 ㅋ 여자 주인공은 수잔 서랜든 할머니였다. 데드맨 워킹에서의 그 주름살의 할머니가... 여기선 젊디 젊은 처녀로... 새로웠다... 그리고 양성애자... 전에 홍록기씨가 동명의 뮤지컬에서 분장한 걸 보았는데... 카터벨트 +_+... 여기 나오는 배우들 캐릭터가 다 심상치 않다... 사실 이 영화는 영화 Fame에서 중간에..
코미디의 왕 (The King Of Comedy)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로버트 드니로, 제리 루이스 제작 1983 미국, 101분 평점 로버트 드니로 여기서 캐릭터 정말 확실히 잡고 간다. 저 사이코 같고, 능굴능굴하고, 굴하지 않고, 미친 거 같지만 결국 대단한 놈으로 보이는, 대담한 캐릭터 루퍼트 펍킨을 보여준다.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로 좋은 친구들, 디파티드, 갱스오브뉴욕 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작품들인데... 코미디 영화에서도 연출의 집중도가 굉장히 좋다. 펍킨의 동조자(?) 동료로 나오는 여자의 미친(?) 히스테릭한 연기는 내가 본 미친 역 중에 최고로 보인다.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할까 참 궁금했는데 결국은 진짜 왕(?)이 되면서 마무리된다. 무엇보다 드니로의 저 몰입된 연기가 대단하다고..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제작 2007 한국 평점 이준익 감독은 인간적인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는 것 같다. 이전 작품도 그렇고... 반면 영화수입사 시절 수입해온 영화는 메멘토, 헤드윅이다. 상당히 쎄면서 멋진 작품들이었다. 즐거운 인생은 그냥 그냥한 영화이다. 전개상 약간 루즈한 맛이 있고, 3명의 노땅 아찌들과 장근석은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다. 마치 뮤지컬에서 티켓 파워를 위해 아이돌 배역을 만들어 놓은 거 같은 느낌이다. 임하룡씨가 나온 비슷한 아저씨 밴드 영화도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이런 성향의 영화는 계속 나올 듯 하다.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도 불쌍해진 아저씨를 대변해주었으니까... 미디어는 시대를 반영한다는데, 요즘은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 서민 드라마???
웨딩 크래셔 감독 데이빗 돕킨 제작 2005 미국 평점 두 아저씨들이 남의 결혼식에 밥먹듯 다니면서 각종 사기,공갈에 난장판까지... 일종의 결혼식 전문 사기꾼들인데..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 무엇보다 클레어 가의 딸로 나오는 레이첼 맥아덤즈, 아일라 피셔가 무지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이 두분 때문에 2시간 넘는 영화를 보았다는 +_+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멜로물에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맥아덤즈는 알고보니 노트북에 나왔던 배우이고 당시에 남자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사귀었던... 노트북도 재밌게 봤는데... ^^ 오웬 윌슨 말고 키큰 남자 빈스 본은 "브레이크 업"이라는 작품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같이 나왔는데 둘이 전에 사귀었다고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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