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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아이셋아빠 2010. 8. 5. 15:52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uten - Hanami)

감독 도리스 도리
출연 엘마 웨퍼, 한넬로르 엘스너, 이리즈키 아야, 맥시밀리언 브럭크너, 나디아 울
제작 2008 독일, 프랑스, 127분
평점

네이버 평점은 9점대 무비스트는 6점대 ;; 네이버 알바때문인가...
 
일반적으로 네이버 9점이면 무비스트가 8점은 나와야 비슷한 영화인데...
 
각설하고 일단 독일영화하면 특징이 있는 듯하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물 흐르듯 연출을 하는 경향이 있고
어떤 메세지를 주려한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노부부의 이야기(자식들간의 갈등, 부부간의 애정 등등) 등 평소
생각하거나 느껴보지 못한 소재들이다.
 
그러나 But.... 지나친 일본 이야기랄까.. 나 역시 일드 일본 애니등 일본 영상물을 좋아하지만
그 해괴한 일본무용을 좋아해서 일본에 가고 결국 남편도 아내의 생전 좋아했던 것을 따라가게 된다는 점...
일본 여자와의 만남도... 너무 억지스럽다.
 
다스 페리먼트, 노킹 헤븐스 도어, 타인의 삶 등등 독일 영화는 먼가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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