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콘서트
<이책은>
동서양의 철학가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흥미로운 교양서 <철학 콘서트>. 노자의 '도덕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선별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사상, 경제, 종교 등 세계사의 맥락을 바꾼 주인공들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서양 철학사 중심의 교양 철학에서 탈피하여 동서양의 철학을 균형있게 바라보고 있다. 각 철학자에 어울리는 구성양식을 선택하여 그들의 삶과 사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자연스러운 구어체와 저자 특유의 위트로 글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인의 시각으로 세계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담아내어, 동서양의 유명한 사상을 한국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한마디>
여러 사상가를 위트있게 풀어놓은 책. 뒤로 갈수록 약간 어렵지만 ;; 흥미도 생기고 내용도 있는 책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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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미래쇼크』『제3의 물결』을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그가 15년의 침묵을 깨고, 다가오는 제4물결과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부의 미래』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견해본 책이다.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닌,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한 예측에 그치지 않고 거대한 부의 혁명 안에서 우리가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조언해준다. 미래의 부정적 측면을 간과하지 않으면서도 희망적 메시지를 제시하는 이 책은, 토플러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인한 깊이 있는 문장들로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한껏 채워줄 것이다.
<한마디>
참 방대하다. 솔직히 다 좋은 내용같지는 않다. 다만 한반도 부분만 더 집중해서 읽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닌것 같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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