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전문 결혼식 난장꾼, "웨딩 크래셔"

아이셋아빠 2010. 8. 5. 15:59

웨딩 크래셔

감독 데이빗 돕킨
제작 2005 미국
평점

두 아저씨들이 남의 결혼식에 밥먹듯 다니면서 각종 사기,공갈에 난장판까지...

일종의 결혼식 전문 사기꾼들인데..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

무엇보다 클레어 가의 딸로 나오는 레이첼 맥아덤즈, 아일라 피셔가 무지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이 두분 때문에 2시간 넘는 영화를 보았다는 +_+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멜로물에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맥아덤즈는 알고보니 노트북에 나왔던 배우이고 당시에 남자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사귀었던... 노트북도 재밌게 봤는데... ^^

오웬 윌슨 말고 키큰 남자 빈스 본은 "브레이크 업"이라는 작품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같이 나왔는데 둘이 전에 사귀었다고 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