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폭력의 미학, "이스턴 프라미스"
아이셋아빠
2010. 8. 5. 15:56
기대 안하고 사전 정보도 없이 보았는데 의외로 수작이었다.
우선 배우는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 역을 했던 비고 모텐슨이 러시아 마피아의 운전사 역을
날카로움과 유약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뱅상 카셀은 마피아 두목의 아들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인간의 내재된 폭력성을 정말 잘 표현하는 거 같다.
욕탕에서의 결투 씬은 인간의 본능적 폭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둡지만 무게감이 있다. 단순히 때려부시는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
우선 배우는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 역을 했던 비고 모텐슨이 러시아 마피아의 운전사 역을
날카로움과 유약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뱅상 카셀은 마피아 두목의 아들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인간의 내재된 폭력성을 정말 잘 표현하는 거 같다.
욕탕에서의 결투 씬은 인간의 본능적 폭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둡지만 무게감이 있다. 단순히 때려부시는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