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딱 고만고만한, "스코어"
아이셋아빠
2010. 8. 5. 15:56
엄청난 연기파 배우 말론 브란도 / 로보트 드니로 / 에드워드 노튼이 모였는데...
사실 브란도는 잘 인지도 못했고... 나중에야 알게됨 ;;
드니로와 노튼의 엄청난 연기가 나올만큼의 영화는 아니었던 거 같다.
그만큼 극단을 가지 않았다 볼수도 있고... 딱 그만큼의 area가 있다고 해야할까...
근데 노튼의 그 바보연기는 정말 자연스럽다. 바보연기는 연기 좀 한다는 사람들한테는 이제 필수사항이 된 것 같다. 그 정도 해내야지 인정받는...
막판에 반전이 있긴 하지만... 왠지 끝나다 만 느낌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