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뷰티풀 선데이
아이셋아빠
2010. 8. 5. 15:52
무대는 신림동 고시촌~ 음 내가 사는 동네 근처이다.
시도는 좋았다. 이중인격자... 근데 썸듯하게 느껴지지도 이중인격이 수긍되지도 않았다.
어찌 보면 비싼 배우가 아닌 박용우,남궁민이 짝궁을 이룬 건 영화기획 차원에서 괜찮은 선택같다.
그데 이 역시 늘어지고 이해가 안가고 영화가 끝나고 "머지머지?"하는 생각만 들게 하였다.
그리고 너무 영화가 어두웠다~ 비슷한 성격의 영화 파이트클럽과 비교할 때 설정 자체는 괜찮았지만,
소화되기 어려운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