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대부2
아이셋아빠
2010. 8. 5. 15:51
역시 명작, 대작은 다른가...
200분 동안 별 지루함이 없었다.
그리고 몰랐는데...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의 젊은 모습이었다니... +_+
날씬하고 잘 생겼다.
파치노 눈빛은 정말 포스가 흐른다. 냉정, 냉혈한 보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드니로는 참 능굴능굴한 느낌이면서 다정다감한 보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두 배우가 대조적이면서 자신에겐 딱 맞는 옷처럼 보였다...
ps 마피아가 무섭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