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요런게 독립영화?, "낮술"
아이셋아빠
2010. 8. 5. 15:51
이런게 독립영화일까... 엔딩에 맞춰 뽕작음악이 흐르는데... 참...
단편영화,,, 아마추어 느낌이 나면서 결국 장편으로 이어지는데...
극에 대한 기대감... 결말이 어떻게 될까라는 기운은 계속 든다...
주인공의 연기가 참... 답답하다 느낀 건 터쳐줘야 할때 너무 에너지없다고 할까...
사람이 열받으면 짜증도 내고 인상도 쓰고 성질도 부려야 하는데... 너무 아니었다...
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사실 재미보다는 기묘함과 안어울리는 그런 느낌에 대한 기대랄까...
감독의 성향이 그렇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