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
정말 판타스틱한 이야기,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아이셋아빠
2010. 8. 5. 15:51
가드 제닝스라는 감독...
알고보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정말 톡특한 영화를 만들었던데...
자전적인 이번 영화는 정말 오랜만의 10점 만점의 10점 영화다....
씬 사이의 음악은 타악기로 구성한 걸로 속도감을 높여주고...
그 많은 스케치 그림과 중간중간 영화에 삽입한 애니메이션(?)
그리고 극의 전체적인 흐름과 마지막의 감동... 두 악동의 정말 대단한 연기....
또 보고픈 영화다... ^_____^